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킹스 (문단 편집) === 충격과 공포의 첫 우승 === 이를 바꾸게된 계기는 2008-09 시즌부터이다. 2005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지명한 미국인 골리 [[조나단 퀵]](Jonathan Quick)과, 같은 해 1라운드에서 지명한 [[슬로베니아]]라는 무명 국가의 에이스 안제 코피타르(Anže Kopitar)라는 젊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등장하고, 기존의 2003년 1라운더 더스틴 브라운과 저스틴 윌리엄스, 마이크 리처즈, 드루 다우티, 잭 존슨 같은 선수들이 콤비를 맞추면서 조금씩 살아나던 킹스는 결국 2011-12 시즌 초대형 사고를 친다. 시즌 초반 부진으로 헤드코치 테리 머리가 경질되고, 대행이 4경기를 맡다가 다시 대릴 수터가 들어와 한 해에 헤드 코치를 두번이나 바꾸는 내홍을 겪으면서 겨우 8번 시드로 들어갔지만, 그런 와중에도 팀이 8번 시드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인 [[조나단 퀵]]의 미친 [[야신 모드]] 발동으로 방어율 1.96을 기록한 수비력이 플레이오프에서 제대로 폭발한 것이었다. 이 때문에 1번 시드로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지난해 스탠리 컵 파이널의 수모를 되갚기 위해 절치부심했던 [[밴쿠버 커넉스]]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퀵의 퀵맨 모드에 업셋당해 짐을 싸버렸고,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 피닉스 카이오티스 역시 퀵의 미칠 듯한 철벽 수비에 가로막혔으며, 블루스와 카이오티스를 물리친 킹스는 팀 창단 2번째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해 전통의 강호 [[뉴저지 데블스]]까지 4 대 2로 박살내며 팀 창단 최초의 스탠리 컵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5px" [[파일:external/i.usatoday.net/stanley-cup-toppermanual.jpg|width=100%]]}}} || ||<-2> 킹스의 사상 첫 스탠리 컵 우승. || [[파일:external/i.usatoday.net/No-surprise-Quick-is-playoff-MVP-861LEBHI-x-large.jpg]] 당연히 이 팀의 에이스인 퀵은 저 플레이오프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[[콘 스마이스 트로피]]의 주인공이 되었다. 아울러 그는 1994년 브라이언 리치, 2011년 [[패트릭 케인]]과 더불어 세 번째로 미국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. 그리고 2012-13 시즌에도 강력한 수비력으로 팀을 플레이오프에 이끌며 건재함을 과시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